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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코로나 백신 200만회분 상반기에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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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문협 조회2,275회 작성일 21-0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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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코로나19 방역단. [통일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는 3일, 북한에 199만 2천 회분의 신종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함께 만든 코백스는 이날 발표한 ‘코백스 퍼실리티: 잠정 배분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이 인도혈청연구소(SII)에서 생산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 공동 개발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면서, 이 백신이 올 상반기 중에 북한에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회 접종해야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에 제공되는 양은 99만6천명 분.

보고서는 북한 이외에도 139개국에 코로나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며, 유엔 비회원국을 위한 백신도 별도로 배정했다.

한편, 북한은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1월 초순에 열린 8차 당대회에서 대표자와 방청인 7천여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참석하기도 했다.

VOA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말 공개한 보고서 따르면, 북한은 총 1만3천2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했으며 이중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acrc